배달전문 피자업체 파파존스는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3대 피자업체인 파파존스는 지난 2003년 국내에 진출, 현재 서울 지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 대상 지역은 서울의 주요 상권이며 점포 조건은 1층에 실평수 20평 내외면 된다. 가맹점을 시작하는 점주는 4주간 매장 교육 후 매장을 오픈할 수 있으며, 창업 비용은 20평 표준 점포의 경우 임대 보증금을 제외하고 가맹비 3,500만원, 인테리어 등 시설비 1억5,000만원 등 약 2억원이 든다. 양희경기자 yhk@foodnews.co.kr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