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서

▲ 2014 소금박람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2013 소금박람회 모습.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4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되는  2014 소금박람회는 천일염 생산자, 가공기업인, 유통업자 등이 국내ㆍ외 바이어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 홍보ㆍ상담할 수 있는 통합마케팅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의 꽃, 미네랄의 寶庫”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소금박람회에는 천일염기업관 40개 부스 등 총 100개 부스가 참여하고, 국내ㆍ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천일염 우수제품 품평회, 갯벌천일염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천일염 시장 활성화 및 소비를 촉진하고, 천일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며,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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