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어린이 유산균 음료 ‘헬로엔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헬로엔요’는 비타민C, 비타민E, 엽산 등 비타민 6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은 하루 권장량의 15%를 함유하고 있다.

단맛에 길들여지기 쉬운 어린이들의 미각 보호를 위해 당 함량은 줄이고, 6겹의 포장재(테트라프리즈마아셉틱)를 적용하여 빛이나 온도, 세균 등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 상온에서도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미각이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유산균 음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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