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 4종을 출시했다.

‘비비게따’는 ‘비비다’와 ‘스파게티’를 표현한 합성어로 토마토,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리오, 갈릭할라페뇨 등 네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 토마토’는 토마토의 상큼함과 볶은 마늘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진 소스로 국산 양파, 국산 피망 등을 사용했다.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 까르보나라’는 버터에 베이컨을 볶아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휘핑크림과 생크림 맛에 치즈의 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 알리오올리오’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국산 마늘을 볶은 뒤 봉골레 풍미를 더한 오일풍 소스이다.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 갈릭할라페뇨’는 국산 마늘을 올리브유에 볶은 뒤 멕시코 할라페뇨와 고추로 매운맛을 더했다.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는 면 1인분을 삶아 그릇에 담고 소스 한 봉지를 부은 다음 비벼 먹으면 된다. 리조또 소스나 바게트류의 빵을 찍어 먹는 소스로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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