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김종진)는 입학철을 맞아 8일부터 학생증을 제시하는 대학 새내기 고객에게 맥주 한 잔의 가격으로 두 잔씩을 제공하는 ‘FRIDAYS와 함께하는 신입생 환영회’ 행사를 실시한다.3월 한 달간 실시하는 이 행사는 이용 시간대와 횟수의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05학번 신입생(대학원생 포함)과 선후배 일행이 함께 방문할 때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입생은 아니더라도 4인 이상 학생증을 제시한 대학(원)생 고객들에게 치즈나쵸(8,800원 상당)애피타이저를 무료로 제공한다.이와 함께 T.G.I.프라이데이스는 매일 저녁 8∼9시에 스페셜서비스 타임을 갖고 생맥주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잔 가격으로 2잔을 제공한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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