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하고 비우고 채우자’ 콘셉트

▲ 23일 문을 연 일화의 ‘예비채’ 서울 묵동 테라피센터
23일 묵동 테라피센터 1호점 오픈

일화(대표 이성균)는 올바른 생활습관ㆍ식습관ㆍ운동습관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줄 방문판매 시스템의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 ‘예비채(yeviche)’를 런칭했다.

회사측은 “‘예방하고 비우고 채우자’라는 콘셉트의 ‘예비채’는 단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넘어 건강습관 설계 및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채’는 우선 건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테라피스트들이 고객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예방하고자 하는 질병에 따라 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테라피스트들은 식단 염도 측정, 건강미션카드 수행 점검 등을 통해 고객들의 식습관 개선을 지속적으로 돕는다.

또한 각 지역에 테라피센터를 오픈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테라피센터에는 수소테라피, 음파진동기, 손발마사지기, 자기관찰기기 등을 갖춰 고객들의 올바른 건강습관 설계부터 건강상태 체크까지 할 수 있다.

이에 일화는 23일 서울 묵동에 테라피센터 1호점을 오픈했으며, 내년 초까지 전국적으로 직영센터를 10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전국의 고객들이 ‘예비채’의 건강습관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성균 일화 대표는 “앞으로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건강습관 개선에 앞장서서 전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건강관리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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