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 기업 CJ푸드빌(대표 정진구)이 운영하는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스카이락, 한쿡, 스위트리, 시젠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국민관광상품권과 제휴를 맺었다.이로써 전국에 있는 빕스, 한쿡, 스위트리, 스카이락, 시젠에서 국민관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상품권 이용가능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단 5,000원권과 1만원권의 경우 80% 이상 사용 시) 잔액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빕스사업팀 관계자는 “주 5일제의 시행 이후 관광 레저 문화를 즐기는 인구의 증가로 인해 국민 관광 상품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여행과 외식에 대한 상품권 구매 고객의 욕구를 더욱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국민관광상품권은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주 5일제 시행 이후 여행사, 호텔, 콘도, 백화점 등에서 사용되고 있고, 5,000원권부터 50만원권까지 총 6종이 발행되고 있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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