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에너지 드링크 XS(엑세스)’ 4종을 출시했다.

‘에너지 드링크 XS’는 설탕, 보존료,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로, 오렌지, 트로피칼, 크랜베리, 써밋 총 4가지 맛으로 선보였으며, 컨디션 상태나 신체리듬에 따라 카페인 함량을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은 ‘XS 오렌지 블라스트’는 카페인 섭취가 부담스러울 때,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위한 에너지가 필요할 때 적합하며, 카페인 30㎎을 함유한 ‘XS 트로피칼 블라스트’는 나른한 오후 활력과 집중력이 필요할 때 적합하다. 카페인 60㎎을 함유한 ‘XS 써밋’과 ‘XS 크랜베리 블라스트’는 밤샘작업이나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처럼 카페인이나 에너지 업이 필요할 때 좋다.

캔 당 열량은 5㎉로 이온음료(65㎉), 탄산음료(105㎉), 타 에너지 음료(120㎉)와 비교했을 때 낮은 편이다. 비타민B(B3, B5, B6, B12)와 타우린, 허브 블렌드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XS 마케팅 담당 김은아 부장은 “XS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나 카페인을 소비자들이 선택해서 섭취할 수 있는 신개념의 스마트한 에너지 드링크”라며, “과다한 카페인을 함유한 기존 에너지 드링크와 차별화된 XS는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한 맞춤형 건강음료로서 에너지 드링크의 개념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