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산업, 가보팜스, 헵시바 F&B, 삼진지에프 4개 업체 대상
이날 상담회에서 김재수 aT 사장은 “한중 FTA 체결 가속화로 농식품 시장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수출이 확대되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aT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출컨설팅 등 전폭적인 맞춤형 사후 지원까지 제공하여 농식품 수출 100억불 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장기동상담회는 농식품부와 aT에서 경영ㆍ기술ㆍ수출 분야로 전문가팀을 구성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애로를 해결해 주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는 품질ㆍ위생 관리에서부터 수출시장 개척에 이르기까지 심층진단과 처방을 제시함과 동시에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창구로서 참여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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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