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CEO:정진구)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시젠이 24일, 서울 종로에 7호점을 오픈 한다.지하철1호선 종각역 4번출구에 위치한 시젠은 실내 테이블과 야외 테라스를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형태로 70석 규모로 오픈 하여 주변 직장인 및 여성 고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누들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종로점에서는 기존의 면 종류 메뉴 외에 태국식 새우필라프(7,500원), 파인애플 필라프(7,000원), 새우 누룽지탕(12,000원)과 같은 신메뉴 10여가지를 압구정점과 함께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시젠은 오픈 기념으로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2,000원 상당의 시젠 젓가락 세트 5,000개를 선착순 증정하며, 오는 3월 15일까지 일품요리인 크리스피크랩, 칠리쉬림프, 새우누룽지탕, 스위티포크 주문 시에는 맥주 1병을 무료로 증정 한다.또한, 시젠 홈페이지 www.czen.co.kr 을 통해 방문 소감을 남기는 고객 중 일일 추첨을 통해 멀티플렉스 CGV 영화티켓 2매를 증정한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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