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은 닭, 오리 가공제품 7종을 출시했다.

‘대림 선 홍삼 삼계탕’은 국내산 삼계용 영계와 충남 금산의 홍삼, 전북 부안의 동진찹쌀을 넣어 만든 것으로, 유통기한이 18개월이며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참나무로 훈연하여 고소하고 매콤한 치킨 바베큐’는 국내산 삼계용 영계를 참나무 연기로 훈제하여 식감이 부드러우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바베큐 슬라이스’ 3종은 1~2인 가구를 위한 200g 소단량 제품과 600g, 1㎏ 제품으로 출시됐다.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의 뼈를 완전히 제거한 후 참나무 연기로 훈제해 담백하고 고소하다. 또한 오리를 한 마리씩 신선한 공기로 냉각시켜 고기의 오염과 수분 함유를 차단한 ‘에어 칠링 시스템(Air Chilling System)’을 적용해 오리 본연의 식감과 맛, 영양소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뼈 없는 오리 바베큐’와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로스’ 역시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에 ‘에어 칠링 시스템’을 적용,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특히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로스’는 정육롤 형태로, 불판에 구워 즉석에서 즐길 수 있어 캠핑 등의 야외활동 시에 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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