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오후 3시 대전역 대회의실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내 감자튀김 업체 등을 대상으로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기술 교육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여름 휴가철에 국민들의 이용이 증가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감자튀김 업체들에게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기술 지원 교육을 실시해 효율적인 저감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비의도적 생성 유해화학물질 저감화 정책 및 지원 방향 △아크릴아마이드 생성기전 및 저감화 방법 등이다.

식약처는 사전예방적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식품의 제조ㆍ가공ㆍ조리 단계에서 의도하지 않게 생성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다각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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