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 2013년 동반성장지수 산정 결과

CJ제일제당이 동반성장지수 ‘우수’ 평가를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유장희 위원장)는 동반성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동반성장지수를 산정한 결과, 14개사가 ‘최우수’, 36개사가 ‘우수’, 36개사가 ‘양호’, 14개사가 ‘보통’으로 평가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도소매ㆍ식품분야 기업 23개사 가운데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은 전무했으며, CJ제일제당은 2012년 ‘양호’에서 ‘우수’로 등급이 상승했다.

‘양호’ 평가를 받은 도소매ㆍ식품분야 기업은 △농심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제과 △롯데홈쇼핑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리테일 △GS홈쇼핑 등 12개사였으며, △농협유통 △대상 △동원F&B △오뚜기 △이랜드리테일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 △홈플러스 △BGF리테일 등 9개사는 ‘보통’ 평가를 받았다.

2013년도 도소매ㆍ식품분야 기업 동반성장지수

등급 

기업명 (가나다 순)

최우수(0개사)

 

우수(2개사)

롯데마트, CJ제일제당

양호(12개사)

농심,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제과, 롯데홈쇼핑,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리테일, GS홈쇼핑

보통(9개사)

농협유통, 대상, 동원F&B, 오뚜기, 이랜드리테일,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 홈플러스, 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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