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27일 프로세소 알카라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한-필리핀간 농식품 수출입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산 신선 농식품 수입 허용과 필리핀 닭, 오리 등 가금육의 한국 수출 등 양국의 관심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김재수 사장은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향후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번 논의가 양국의 농업관련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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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