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김치 등 작은 용기에 담겨진 식품들이 LA 한인타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음료시장에서는 기존의 절반도 안되는 180㎖의 적은 용량의 음료가 소비자들의 시선과 손길을 붙잡고 있는 한편 김치도 기존의 1/5수준인 5백∼8백g 용기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소형용기의 제품들은 한번에 먹고 마시기에 적당한 용기와 가격이라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k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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