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장에 곽노성 서원대 교수가 5월 8일자로 임명됐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지난해 말 임기만료로 원장이 공석된 이후 식품안전정보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모를 했으나, 지난해 1차 공모에서는 추천자가 없어 공모가 무산됐으며, 지난 2월 재공고 후 3월에 연장공고까지 하는 등 인선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신임 곽노성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2009년 식품안전정보센터로 출범하여 2012년 명칭을 변경했으며, 식품안전에 관한 종합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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