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왼쪽)와 캄보디아 Yinkok 소클리 사장이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 현지 기업 Yinkok(잉코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롯데그룹 운영실 황각규 사장,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이사, Yinkok 소클리 사장, 실라 이사 등이 참석했다.

Yinkok는 1998년 설립된 외식전문 운영업체로 영화관, 온라인 게임 투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Yinkok가 캄보디아 현지에서의 오래된 외식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롯데리아 매장 운영과 캄보디아 현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캄보디아에서 롯데리아 사업의 안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4월 미얀마 이후 이번 캄보디아 진출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