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중독균 검출로 회수 조치된 ‘토마토알찬지단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영후레쉬(경기 안성시 소재)가 생산하고 다채원(서울 중랑구 소재)이 유통한 ‘토마토알찬지단채’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토마토알찬지단채’ 제조일자 '14.03.06. 유통기한 '15.03.05.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을 서울 중랑구청에서 회수 조치 중”이라면서 해당제품을 구매한 업소나 소비자는 판매업체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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