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코퍼레이션 대표, 창립 25년 맞아 비전 선포
1989년 12월 창립한 진코퍼레이션은 자동인식 솔루션, 물류자동화 솔루션, 공급망실행 솔루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직원 180명에 19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SPC그룹, 대상그룹, 매일유업, 롯데칠성음료, 삼성전자, LG전자, CJ GLS 등 식품을 비롯한 물류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해 높은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서비스부분 역량 강화, 공공 IT 부문 역량 강화, 해외 진출,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규 솔루션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 개발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대표는 또 “고객이 신뢰하는 통합형 IT 서비스를 창조하고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고객관점ㆍ품질우선ㆍ상호협력ㆍ지식창조를 핵심가치로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강화 △통합형 IT 서비스의 해외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BPO 글로벌 사업 전개 △자체 통합형 IT 서비스 사업화로 신규 수요 창출 △비IT 분야 정보기술을 접목한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 △국내 진출 글로벌 기업에 최적화된 IT 서비스 제공 △기존 역량에 기반한 통합형 IT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자체솔루션을 활용한 아웃소싱과 유지보수를 위한 통합형 IT 서비스 개발 △내부 부문간 역량 연계 및 통합 강화 등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가치경영ㆍ지식창조ㆍ사회봉사’ 3대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의 모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세로토닌문화원 이시형 박사, 대원외고 이원희 설립자, 아모레퍼시픽 유재천부사장, SK텔레콤 박호준 이사 등 외부인사와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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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