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농업 지원 융복합기술 개발
‘최적 생육환경 제어 시설재배 분야 ICT 융합기술과 벼 제초로봇’ 개발로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고, 발전소ㆍ소각장 등의 산업폐열을 온실 등의 냉난방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
ㆍ유용한 산업폐열 분포지도 작성

농업ㆍ농촌의 6차 산업화 지원을 위해 1만 경영체를 대상으로 ‘6차 산업 업태별 경영실태’를 분석해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 수익모델’을 정착시키며,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농식품 가공ㆍ창업지원 중심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식품 종합가공센터’ 22개소를 운영
ㆍ민간 컨설턴트(100명), 마을 핵심리더(238명) 육성

□ 국민식량의 안정적 공급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용도별 품종 개발과 가공 원료곡 생산단지를 9개소에 조성하고, 상업용 제분기를 활용한 쌀가루 대량생산기술 실용화 연구와 함께 최고품질 벼 재배도 250천ha로 확대할 예정이며, 밭작물의 농가 간 수량격차 해소를 위해 표준재배기술 보급과 분야별 컨설팅을 실시
ㆍ잡곡을 이용한 지역특산식품 산업화 지원 : 팥(경주 황남빵), 조(문배주), 수수(울진 조청, 구례 국수ㆍ차) 등

□ FTA 등 개방대응 경쟁력 향상
FTA 등 개방화에 대응해 소비자 기호를 충족하는 품종 육성과 부가가치 향상 등 품목별 경쟁력 제고와 함께 수출지원을 위한 수확 후 관리기술 개발과 보급에 매진
ㆍ감홍(문경), 홍금(봉화), 황옥(김천) 등 지역특화품목 선정ㆍ보급
ㆍ배추 비축단지 및 가공업체 대상 저장기간 연장기술 실증(4개소)
ㆍ「식육즉석판매가공업」시행에 따른 축산가공품 제조기술 개발 : 6개월 미만 발효 육제품 제조기술(10종), 양념육 등 제조매뉴얼(90종)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악취경감 기술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축사개선과 환경관리 모니터링 연구도 계속 추진
ㆍ고품질 퇴ㆍ액비 생산기술 보급(액비 저장조 침전물 제거장치 등)
ㆍ생산성ㆍ사육환경 향상 노후축사 리모델링 모델 제시(오리사)
ㆍ한ㆍ육우, 젖소 대상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기준안 제시

□ 바이오 기반의 신성장 동력 창출
최첨단 기술과 과학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생명산업기술 개발을 위해 바이오장기 및 신약 생산용 형질전환 돼지 생산과 함께 돼지 장기의 영장류 이식 연구를 병행하고, 국산 종자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외적응성 시험재배를 30종으로 확대하며, 연중 가격 변동 폭이 큰 마늘, 대파의 냉동저장조건 정립 등 식품의 냉ㆍ해동 기술도 개발

□ 농촌 활력화 및 글로벌 기술협력
농부증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관리 마을 육성과 정착에 어려움을 갖는 농촌지역 다문화가정과 여성 지도자 간 ‘친정엄마 맺기’를 추진하고, 진입 3년 이내의 초보 귀농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실시하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희망하는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수신 메일링 시스템’ 구축
ㆍ귀농선배, 전문가와 함께하는 ‘멘토링제’ 운영(멘토 500명)

이상기상 등에 따른 재해에 대응하고자 농업기상관측망을 확대ㆍ운영하고 가뭄ㆍ호우ㆍ대설ㆍ우박에 대한 ‘재해발생 위험지도’를 개발해 제공
ㆍ지자체별 병해충예찰ㆍ방제단(132개소), 식물방제관(468명) 운영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KOPIA)를 20개국으로 확대해 개도국 기술지원(ODA) 성공모델로 정착시키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이어 올해에는 중남미와의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oLFACI)를 5월에 신규로 출범
ㆍ농과계 대학생 중심 KOPIA 센터 기술연수(120명)

남북교류 확대에 대비한 체계적인 농업기술 지원방안으로 여건 성숙 시 범정부 차원의 북한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핵심기술 위주의 시범사업 실시를 제안할 계획
ㆍ분야 : 벼(다수성 품종), 감자(씨감자 생산), 채소(연중 생산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