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가공협회(회장 박건호)는 21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10억600만원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유제품의 기능성 표시 확대와 유제품 수출 확대를 위한 대중국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원유가격 연동제 및 원유가격 산정체계 등 낙농 선진화 대책 시행에 따른 평가분석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한 우유에 대한 부정적 언론보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얀마 국제식품박람회 등에 회원사 대표단 참관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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