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미래소비자포럼 이사, 연변대 교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제15대 회장 재임 중 협회의 대외 위상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 창립 30주년에 맞는 대내·외적 위상 정립’, ‘내실위주의 협회 운영’, ‘회원사 지원 강화’, ‘사무국의 역량 강화’, ‘대외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 5대 비전을 제시하고, 언제나 하나 되고 행복한 협회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소비자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정길호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2013년도 사업실적 보고, 2013년도 회계감사 보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15년도 협회 회비 인상안 등 안건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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