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국제경쟁력 강화 위한 정보 제공 기대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장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발전하고 국제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일 인터넷 창에 뜨는 식품저널의 소식은 식품산업계 종사자들의 관심 분야 지평을 열어주는 매체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매주 전달되는 오프라인 전문지는 우리 분야의 알찬 정보를 담아 전문인들이 놓치지 않고 읽어야 할 기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들 정보를 취재하여 보도하는 식품저널의 노력과 능력에 찬사를 보내며 새해에도 더욱 알차고, 가치 있는 기사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전문지의 역할은 이 분야 소식이나 새로운 뉴스의 전달 기능을 넘어서 국내 식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이 산업을 뒷받침 할 정부의 정책 방향까지 제시하여 산업 발전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우수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식품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식품산업은 생명산업으로서 중요성과 함께 농수산업 등 1차 산업을 2차 산업화, 다차 산업화하는데 기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식품저널’이 더욱 영역을 넓혀 국내외 소식과 함께 식품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함께 다차 산업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국내 식량사정의 현실과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지면을 할애하여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 수준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역량과 업적으로 보아 새해에도 ‘식품저널’이 우리 식품산업계 종사자는 물론 정책입안자, 그리고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많은 기여를 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바와 같이 앞으로도 식품산업계를 위한 바르고 빠른 정보 제공과 대안 제시를 위해 가일층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저널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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