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올해 CJ오쇼핑과 정식품 등 총 25개 업체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 전체 회원사가 지난해 137개사에서 162개사로 확대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신규 가입한 정회원사는 △뉴트리 △동부팜가야 △동아제약 △드림리더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 △메타포뮬러 △멜라루카인터내셔날코리아 △성우인터켐 △씨제이오쇼핑 △알비케이뉴트라슈티컬코리아 △에프앤디넷 △일동생활건강 △정식품 △태경농산 △케이비티제약 △케이지앤에프 등 16개사이며, 준회원사로 △나무물산△뉴트리플랜△마라네츄럴코리아△미네랄바이오△빅솔△수자타식품△에스앤디△에이씨앤코리아 △프로바이오닉 등 9개사가 가입했다.

협회 회원사는 관련정책 입안에 따른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각종 세미나 및 주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관련법령 및 고시, 국내외 시장동향 등 관련정보를 수시로 제공받는다.

1988년 건강기능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설립된 건강기능식품협회는 정책위원회ㆍ유통선진화위원회ㆍ홍보교육위원회 등 5개 전문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정책연구 및 제도개선, 건기식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향상,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건기식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와 건기식 영업자 법정교육 등의 정부위탁사업을 운영하고, 건기식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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