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품질검사총국과 농업부의 승인을 받은 농업부 잔류농약 감독·검사측정센터가 최근 정식업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정식업무를 시작한 이 센터는 중국 농업부의 전임 검사기관으로 중국내 농약품목 감독과 검사, 잔류농약 감독·측정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이와 함께 인증서 관리실시 대상품목 검사를 하는 한편 국가 및 기업의 표준제정과 개정작업에 참여한다. 이 센터의 정식운영으로 중국내 농약품질 감독과 검사, 농산물 농약잔류 검사 및 측정분야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kati)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