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상 경북대 교수
오뚜기재단(이사장 함태호)은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는 다양한 기능성 가공식품 개발, 농산식품소재의 생리활성 규명 등을 연구해오고 특히, 우리나라 콩의 건강기능성 연구와 대국민적 홍보를 통해 콩의 소비 촉진과 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대 식품공학부 김정상 교수가 수상했다.

시상은 오뚜기재단 함태호 이사장을 대신해 정병상 오뚜기 중앙연구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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