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슬레는 새로운 커피믹스 제품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와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를 선보였다.

회사측은 “이 두 제품은 ‘커피믹스도 신선하게 즐길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네슬레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하여 개발한 것으로,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1일 내 로스팅한 고품질의 커피원두, 뉴질랜드 청정우유, 브라운 슈가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신선한 모카’와 ‘신선한 리치’는 1일 내 로스팅 후 고압력으로 추출한 커피원두를 사용해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이 살아 있고, 뉴질랜드 청정우유로 부드러움을 더해 텁텁함이나 느끼함 없이 뒷맛이 깔끔하다. 또한 백색 설탕 대신 브라운 슈가를 사용해 커피 맛과 조화를 이루는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들의 선호에 따라 커피 블렌딩과 로스팅의 정도에 차이를 두어 마일드한 맛의 ‘신선한 모카’와 깊고 풍부한 맛의 ‘신선한 리치’ 두 가지로 출시했으며, 패키지에는 네스카페 고유의 레드 머그와 함께 신선한 커피를 강조한 이미지를 넣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