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파크하얏트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아워홈의 다양한 식재 브랜드를 활용한 신메뉴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1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위치한 다이닝 레스토랑 ‘오리옥스’에서 고객 맞춤형 식자재 브랜드를 선보이는 ‘글로벌 트렌디 푸드쇼(Global Trendy Food Show)’를 개최했다.

140여 식자재 구매업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식재료 트렌드를 소개하고, 유명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메뉴 시연회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식자재와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호텔 파크하얏트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는 현장에서 건강식 시연회를 열어 아워홈의 다양한 식재 브랜드를 활용한 신메뉴 레시피를 공개했다.

아워홈은 이날 선보인 최신 트렌드 메뉴와 식재 관련 정보를 아워홈 식자재 포털사이트 ‘아워홈 TFS(www.ourhometfs.co.kr)’에 게시해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B2B 식자재 대표 브랜드 ‘행복한 맛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 브랜드 ‘행복한 맛남 케어플러스’를 통해 합성착색료, 산화방지제 등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나트륨, 당 함량을 최대 25% 절감한 건강 식재료를 제공, 병원ㆍ요양원ㆍ어린이집 등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고객층에 고객별 맞춤 웰빙 식재를 제공한다.

홍아정 아워홈 식재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 관리와 고객 니즈에 맞춘 식재를 제공해 식자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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