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제5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요원 30명은 29일 HACCP 지정 식품 제조업체 농심(부산 사상구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식품 제조과정의 위생관리 활동 전반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위생관리와 HACCP 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에 방문한 농심은 2011년 2월 복합조미식품(분말스프류)에 대해 HACCP 적용을 받았다.

현장 방문에 참여한 모니터 요원들은 안전한 식품 제조공정 등 HACCP 적용 시스템의 우수성을 체험했으며, 향후 개인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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