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오뚜기 ‘진라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오뚜기는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류현진 선수와 ‘진라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 잘 맞아떨어져 류현진 선수를 ‘진라면’ 모델로 최종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라면’은 매운 맛과 순한 맛 2종으로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면발과 진한 소고기 국물 맛으로 25년간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곧 전파를 탈 광고를 통해 류현진 선수가 가져올 ‘진라면’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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