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서울과 ‘옥토버페스트’ 개최

▲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독일 맥주 축제 ‘2013 옥토버페스트’에서 셰프들이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로 만든 다양한 축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칠레 농축산기업 아그로수퍼가 국내 특급호텔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그랜드힐튼서울을 비롯한 국내 특급호텔에 칠레산 친환경 돼지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아그로수퍼는 특급호텔 소속 셰프들과 함께 자사 제품을 사용한 새로운 메뉴 개발, 공동 판촉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랜드힐튼서울과는 지난 7일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진행, 맥주에 숙성시켜 만든 독일식 족발 요리 슈바인학센을 비롯해 다양한 독일의 축제 요리들을 선보였다.

‘2005 북경세계요리대회’, ‘2011 대만 세계족발요리대회’ 우승자인 그랜드힐튼서울 소속 장립화 셰프는 이 행사에서 칠레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만든 중국요리들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아그로수퍼는 “농축산 분야 세계 최초로 유엔으로부터 기후협약 실천 기업으로 인증받은 우리 회사가 공급하는 친환경 돼지고기는 한국에 들어오고 있는 수입 돼지고기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면서 “앞으로도 특급호텔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칠레산 돼지고기를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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