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소금박람회에서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 기념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2013 소금박람회’가 28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미네랄은 높이고~ 나트륨은 줄이고~ ’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날 박람회에는 30여 국내 천일염 업체와 소금 관련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천일염과 가공소금을 전시하고, 소금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천일염 홍보관에서는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과 천일염의 생산과정, 세계 유명 소금 등을 소개하고, 천일염 정보관에서는 천일염에 대한 올바른 구별법을 전달하기 위한 ‘갯벌천일염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천일염 체험관은 간이 염전을 설치, 관람객들이 수차와 소금창고 등을 직접 체험토록 했다. 천일염 기업관에서는 개별 기업들이 출품한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2013 소금박람회’는 31일까지 열린다.

▲ 주요 인사들이 대상이 새로 개발한 천일염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학렬 목포대 교수, 박우량 신안군수, 김학용 국회의원(천일염 세계화 포럼 공동대표), 박준영 전남도 지사, 이낙연 국회의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천일염에 대한 올바른 구별법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 대상 관계자가 새로 리뉴얼한 소금의 꽃을 선보이고 있다.
▲ 배영훈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장이 주요 인사들에게 aT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2013 소금박람회는  ‘미네랄은 높이고~ 나트륨은 줄이고~’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 미용소금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 갯벌 천일염의 식품활성화 주제로 개최된 2013천일염 심포지엄에서 이경규 해양수산부 유통과장이  ‘소금산업 진흥정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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