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中 농수산식품 수출 상담회 개최

중국의 농식품 대표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농식품기업들과의 수출상담을 위해 방문했다.

최근 중국에서 인기가 상승 중인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對中 농수산식품 수출 상담회’가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국 상무부 산하 중국상업연합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후원했다.

중국에서는 상해, 북경 및 광저우에서 자국 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농식품 대표 유통기업 36개, 총 56명의 바이어가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무역협회 및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선정한 빙그레, 매일유업, 복음자리 등 90여 농식품기업이 참가했다.

중국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찾는 新중산층의 급증과 한류의 영향이 맞물리면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對中 수출이 많았던 인삼 등에 이어 우리나라 유자차, 밤, 오징어, 음료수 등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한류드라마 상영과 잇달은 먹거리 파동 이후, 우유, 분유, 비스킷 및 빵(유기농 원료의 영유아용 포함), 김 등 ‘新 한류 식품’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 제2의 농식품 수출대상국으로 부상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28%에 이르러 2020년 이후에는 1위의 농식품 수출대상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중국 유통기업들의 주요 관심 식품류는 김, 우유, 찹쌀, 건어물 등 전통적인 농수산물은 물론, 분유, 음료수, 주류(소주, 막걸리 등), 차류 등 우리 농식품 원료가 사용된 가공식품에 관심을 갖는 업체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는 “향후 한ㆍ중 FTA가 체결되면 우리 농산물의 對中 수출에도 기회요인이 돼 우리나라 프리미엄 농수산물의 중국 수출 활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수출상담회에 이어 9월 말에도 2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농식품의 對中 수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對中 농수산식품 수출 상담회 참가 중국 바이어

회사명

회사소개

회사규모

广州市顺时贸易有限公司

 

 

广州又康超市有限公司

2005년 설립. 식품판매 업체. 수입식품 대리업체.

편의점, 슈퍼 등 3개 직영 판매점포 보유.

영업액 3천만 위엔 이상.

广州市精凯盟商贸发展有限公司

홍콩 메이화실업 소속 회사. 식품제조, 축목업, 수출입무역 위주. 탄탄한 기술력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특허기술상품 연구개발

 

广州市德仁大药房有限公司

 

 

广州市滨纷汇商贸有限公司

 

 

广州旺生食品有限公司

2008년 설립. 찐빵 등 찜류식품 생산유통판매. 주로 광동성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 판매

매년 판매액 5000만 위엔.

广东胜佳超市有限公司

1994년 설립. 광주시 최초 민영 프랜차이즈 슈퍼마켓. 식품, 일용잡화, 신선식품 등을 위주로 판매.

60여 개 체인점포 보유. 직원수 1200명.

1만㎡의 물류센터와 3000㎡의 신선식품 배송센터 보유.

广州市三驹食品有限公司

 

 

广州市宜益商贸有限公司

식품음료 판매업체. 국내 유명 식품브랜드 주로 판매

 

广州市润兴商行

브랜드맥주, 타이주스, 스페인, 말레이시아 쿠키 등 판매.

 

广州骏禾贸易有限公司

2006년 설립. 스낵식품 연구생산판매업체. 유럽동남아 스낵식품 수입판매 대리.

자사개발 브랜드 스낵이 여러 가지 있으며, 중국 내수시장 유명 판매업체와의 업무제휴로 마케팅 확대.

广州市奥唯食品科技有限公司

 

 

广州市日添食品有限公司 

1992년에 설립.

개별포장식품을 위주로 하는 생산도매업체. 회사 브랜드로 6개 자사 브랜드가 있음

광저우시를 중심으로 판매 네트워크를 중국 각 지역에 보유하고 있음.

广州市万里望贸易发展有限公司

 

 

广州市保供贸易有限公司

2002년 설립. 스낵음료 위주의 무역회사.

중국 화남 전역에 납품. 백화점, 슈퍼마켓, 휴게소, 지하철, 학교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한 판매 네트워크 구축.

广州多拉瑞贸易有限公司

식품 제조유통판매 위주 업체, 식품관련 자사 브랜드 3개 보유.

수입식품 판매업무도 진행.

한국, 동남아(베트남/타이/말레이시아)수입식품 판매유통.

常州海派中健商贸有限公司 

2004년 설립. 수입식품 판매업체(한국일본동남아유럽 등). 캔디쿠키스낵 등을 위주로 수입판매.

대형슈퍼마켓, 프랜차이즈 매장, 백화점 등에 납품.

深圳市国盛昌贸易有限公司

스낵 등 식품 수입판매.

베트남홍콩한국 위주의 수입식품.

河北博爱食品有限公司 

2007년에 설립. 껌캔디 생산판매. 5개 선진적인 생산라인을 갖고 있으며 QS인증 취득.

등록자본금 300만 위엔.200여 개 판매점포와 제휴 계약. 3개 자사 브랜드.

上海驭翔贸易有限公司 

스낵 등 식품 수입판매.

건과류올리브유꿀 등 수입.

상해 중심의 대형판매업체와의 제휴로 중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上海燕薇泉贸易有限公司

2005년 설립. 식품 수입판매업체.

세계 각 지역의 수입식품과 중국 내 브랜드 식품을 대형판매업체에 공급하고 있음.

远和荞国际商贸(北京)有限公司

식품 수입판매 전문업체.

스낵, 토산물, 건과류 등.

 

纽海信息技术(上海)有限公司 

 

 

庆客隆连锁商贸有限公司

체인마켓업체. 1998년 설립. 2004년 중국체인협회로부터 "최고의 성장력을 보유한 10대 체인기업" 선정. 2005년 국제독립도매상련맹 IGA 가입. 2009년 나스닥 상장.

동북3성. 내몽골 동부 20여 개 도시로 진출. 50여 개 점포와 2개 물류센터 보유. 향후 5년 내 200개 점포로 확대

贵州合力购物有限责任公司

2000년 5월 귀주성 정안현에서 설립. 2012년 11월까지 구이저우성 각 지역에 4개 대형매장 계약 체결(매장당 평균면적 약7,000㎡), 13개의 새로운 매장 계약 체결을 계획 중.(예상면적 110,258㎡)

구이양, 쭌이, 비제, 안순, 류판수이, 첸동난 등 지역으로 50여 개 슈퍼마켓체인 설립. 직원 약 5천명. 2011년 매출액은 15억 위안 돌파

北京华联综合超市股份有限公司

1996년 설립. 중국 상무부가 적극 후원하고 있는 전국 15대 유통체인 중 하나

직원수 약 5만명. 2개의 상장회사와 다수의 지주회사, 생활잡화마트, 식품마트, 고급마트, 고급백화점, 쇼핑센터 및 각종 부동산자산 보유. 2011년 4월 현재 중국 19개 성시, 33개 자치구에 140개 점포 운영중

西诺迪斯食品(上海)

有限公司

 

 

上海猫诚电子商务有限公司

2009년 설립. 전문적인 전자상거래업체.

2개 자사 브랜드 보유. 스낵식품 위주의 didamall.com 수입와인 위주의 didawine.com

上海沪马商贸发展有限公司 

중국과 스페인 출자의 합자회사. 주로 스페인 수입와인 판매.

스페인산 와인 외 프랑스, 칠레, 오스트레일리아산 와인 등도 수입. 상해에 2곳의 수입와인 주입 가공기지 보유.

上海亨誉实业有限公司 

 

 

上海合胜物流有限公司 

물류운송대리업체. 중국 빅바이어의 수출입물류 담당. 수입식품의 물류통관업무 총괄로 중국 대형수입업체, 슈퍼 등에 맞춤형 서비스.

국가교통부의 무선박운임라이센스를 취득한 1급 물류대리회사, 해운항공 운수를 포함한 여러 운수가 가능.

汉中百隆众鑫实业有限公司

국유주식 위주의 중외합자체인 백화점 경영회사. 중국항공공업그룹의 자회사.

총 36개의 대형백화점 보유. 8년 연속 중국 프랜차이즈 100강 기업. 심천 광동지역 매출액과 점포 보유수가 최고인 프랜차이즈 회사.

大昌三昶(上海)商贸有限公司

1993년에 설립. 수입식품 대리회사,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 등도 가능. 자사 2500여 개 상품 봉유

상해, 북경, 광동에 영업센터 보유. 중국 70여개 지역에 협력 파트너가 있음.

上海跨国采购中心有限公司 

2002년에 설립. 전시회 매칭온라인 무역전시회서밋 등 활동을 통한 무역 서비스 제공.

"국제구매온라인跨国采购在线" 보유. 전세계 구매판매업자들의 무역정보와 매칭서비스 온라인 제공.

上海洲隆生物科技有限公司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