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농림축산식품분야의 기술력 있는 기업들의 코스닥 상장을 지원하는 ‘기술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전문평가기관은 거래소에 기술성장기업 상장 특례를 신청한 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정숙 실용화재단 기술평가센터장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농림축산식품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상장 심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했다”면서 “하반기 이후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업이 기술평가를 신청할 경우 전문평가기관으로서 평가업무를 수행하여 상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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