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정보바탕 법률 정책 부족한 점 살필 터

류지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
건전한 식품 문화를 선도해 온 월간 <식품저널> 창간 16주년과 <주간 식품저널>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들어 국민들의 식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도는 아직까지 낮은 상황이고 우리의 식탁은 여전히 부정ㆍ불량식품들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안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관리와 단속뿐만 아니라 문제점들을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언론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동안 식품저널이 국민건강 증진과 식품 안전을 위한 든든한 파수꾼이 되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국민’과 ‘건강’ 간의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진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식품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식품안전의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식품저널을 통해 얻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관련 법률이나 정책에 부족함이 없는지 앞장서 살펴보겠습니다.

끝으로 식품저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애독자여러분과 편집자 및 관련 기관 관계자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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