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한 식품전문 언론 역할, 더욱 진일보 기대
특히 식품분야는 2만3,000여 가공업체에서 생산하여 유통되는 식품의 종류가 3만여 품종에 이르기 때문에 거의 매일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고 알려야 할 소식거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매일 먹고 즐기면서 생명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인 식품의 경우 일반인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식품의 역할은 생명유지 뿐만 아니라 즐기고 향유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모든 인류에게 하루도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긴 하나 이익이 되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잘못 관리하는 경우 큰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언론의 역할은 잘하는 것은 계속 진작시키고 잘못하는 것은 지적하여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책임도 져야 할 것입니다.
월간 <식품저널>과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은 이 역할을 잘 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진일보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16주년을 마음 깊이 축하합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