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대표 손헌수)은 소아환자용 종합 영양식 ‘그린비아 키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연하곤란이나 저작곤란, 성장부전 등이 있는 영양불량 환아를 위한 액상 영양식으로, 만 12개월에서 13세 사이의 환아 및 소아를 대상으로 한다.

‘그린비아 키즈’는 13종의 비타민과 무기질, DHA를 함유하고 있으며, 소화와 흡수에 도움을 주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와 중쇄중성지방, 빠른 에너지 공급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단당류와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했다.

분말 형태가 아닌 별도의 조제과정이 필요 없는 액상 형태로 편의성이 높으며, 경구ㆍ경관 모두 섭취 가능하다.

가격은 1캔(200㎖)에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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