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대표 손헌수)은 국내산 친환경 녹차 잎을 사용한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를 출시했다.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는 두유 본연의 부드러움과 녹차의 진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기존 두유 제품에 비해 칼로리는 20% 정도 낮고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카테킨이 60㎎ 이상 들어있다.

정식품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박신혜가 등장하는 새 TV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정식품 홍보팀 이동호 팀장은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는 커피전문점에서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그린티라떼를 진하고 부드럽게 선보인 고품격 웰빙음료”라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는 190㎖ 팩과 200㎖ 페트병 두 가지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각 990원,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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