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는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영양교사와 인천지역 초등학교 학교장 및 학부모 등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등 총 150여 명을 대상으로 25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낙농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우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당진낙협과 태신목장을 방문해 친환경 조사료단지 시설 견학과 치즈체험, 보리밭 체험 등 낙농체험을 할 예정이다.

손병갑 낙농진흥회 홍보부장은 “향후 기존 노하우와 신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축산분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운영 지원을 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낙농체험 교육을 정규교과과정으로 편입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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