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는 21일 오후 2시 국회 세미나실에서 제1차 단체교섭을 한다.
협의회는 이날 남양유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 정기적인 단체교섭 실시, 발주 시스템 개선,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 구성 및 협조, 대리점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대리점 피해보상 등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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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