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식품대전 ‘쌀가공식품전시관’ 눈길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쌀가공식품전시관’을 운영한다.
‘우리 몸에 딱~ 쌀가공식품!’을 슬로건으로 내건 전시관은 대형마트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주제관ㆍ전시관ㆍ비즈니스관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제관은 ‘글루텐프리, 쌀가공식품’을 주제로 쌀과 쌀가공식품의 기능적ㆍ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전시관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200여 종의 쌀 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각 제품에 대해 디렉토리북을 제작ㆍ배포해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비즈니스관은 상담과 구매를 한 곳에서 해결토록 유도하고, 기존 거래선과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관람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쌀가공식품 시식코너는 전시기간 내내 운영된다.
협회는 “쌀가공식품 활성화와 쌀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쌀가공식품 소비 촉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소비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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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