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원장 문은숙)은 제1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어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식품첨가물 스마트인포’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식품첨가물 스마트인포’ 애플리케이션은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허용돼 있는 650여 식품첨가물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식품첨가물의 용도ㆍ유래ㆍ사용기준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식품첨가물 스마트인포’ 애플리케이션은 △단어검색 △음성검색 △색인 기능을 제공한다.

단어검색 시에는 식품첨가물의 정식명칭과 그 초성은 물론, 식품첨가물공전에서 규정하고 있는 간략명칭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용 앱스토어에서 ‘식품첨가물’로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