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어버후드 레스토랑이라는 이웃처럼 편안하고 지역 주민을 위하는 레스토랑을 표방하며 지난 4일 오픈한 CJ 푸드빌 의 ‘스위트리’가 컨셉에 맞게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위트리는 그 첫번째 활동으로 오는 10월 9일 노원 나눔의 집과의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1년간 스위트리 매장에 설치되어 있는 사랑의 온도계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되어지는 전 금액을 노원구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및 아동 결연 사업을 위해 사용하며, 아동 청소년 활동을 통해 공부방 어린이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10월 9일 당일 매출액의 10%를 노원 나눔의 집에 후원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점포 인근 지하철 중계역사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쉬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문구 코너에도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며, 9일부터 오픈 기념으로 100명에게 도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무료 증정하고, 5,000명에게는 스위트리 가방을 증정한다.이런 지역 수익 환원 마케팅 프로그램에 대해 CJ 푸드빌 마케팅팀 이범준 대리는 “이렇게 지역 내에서 발생한 이익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다시 돌려주는 것은 국민소득 증가와 외식문화 발전에 따라 지역 내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다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것이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네이버후드 레스토랑 스위트리의 컨셉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현수랑기자 nutrition@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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