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유전자조작유기물(GMO)을 3% 이상 함유한 수입 식품에 대해 라벨링을 요구할 예정. 태국은 GMO 작물의 재배를 금지해 왔으나 GMO로 만든 제품과 식용 및 가축용 옥수수, 대두, 면화의 수입에는 제한이 없었음. 유럽 각국은 1% 이상 GMO 성분 함유 제품에 대해서, 한국은 3%, 일본은 5% 함유 제품에 대해서 라벨링을 요구. 라벨링 표준은 올해 말까지는 발효될 전망이라고 태국 식품의약국 관계자가 밝힘.(농수산물무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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