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농산물유통계열화TF’를 구성하고, 4일 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농협은 생산자단체 중심의 유통계열화를 통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농산물유통계열화TF’를 구성, 운영한다.

‘농산물유통계열화TF’는 산지, 도매, 소비지, 지원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상무, 부장, 단장, 실무팀장 등 총 21명이 참여한다.

‘농산물유통계열화TF’는 4일 1차 정기회의를 열고, 농산물 유통계열화 방안에 대한 세부 추진전략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 이행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은 앞으로 ‘농산물유통계열화TF’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산물유통포럼 및 국정과제 등과 연계한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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