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생과일주스 ‘스퀴즈 자몽’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백화점이나 카페에서 즉석에서 과일을 짜내 판매하는 생과일주스와 동일한 100% 착즙 주스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경기도 안성에 스퀴즈 주스 생산 전용 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회사측은 “자몽이 지난해부터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로 웰빙, 다이어트 과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기존의 주력 제품인 ‘쁘띠첼 스퀴즈 오렌지’와 더불어 ‘스퀴즈 자몽’이 매출을 견인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주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20일부터는 배우 김수현이 등장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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