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가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기념해 준비한 행사에서 소비자가 오뚜기 꿀유자차를 시음하고 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과 ‘오뚜기 꿀유자차’의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기념해 22일부터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시식 및 경품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

오뚜기는 행사기간 중 매장 오픈부터 마감 시까지 시식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열고, 특히, 한국의 전통차를 알린다는 의미에서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한다.

‘2012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오뚜기 꿀유자차’는 고흥 유자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영양손실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으로, 2004년부터 9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오뚜기 참기름’ 은 1990년부터 2012년까지 23년 연속 시장 1등 자리(AC닐슨 기준)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 수출상품의 육성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200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사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에 들거나(현재일류상품), 향후 5년 내 5위 이내 진입이 예상되는 품목(차세대일류상품) 등을 선정해 기술과 디자인, 인력, 해외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보다 많은 오뚜기 제품들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제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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