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중 음식점업 관련 대기업 리스트를 14일 발표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5일 음식점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한식, 중식, 일식, 서양식, 기타 외국식, 분식 및 김밥 등의 분야에 대해 대기업의 신규 진입자제, 기존 대기업의 확장자제 등을 권고한 바 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중 음식점업 관련 대기업 리스트에는 △CJ푸드빌 △CJ엔시티 △농협중앙회(목우촌) △롯데리아 △대성산업 △SK네트웍스 △현대그린푸드 △한화호텔앤리조트 △신세계푸드 △이랜드파크 △아모제 △삼립식품 △아워홈 △풀무원 △썬앳푸드 △매일유업 △농심 △LF푸드 △AK프라자 △동원산업 △삼양사 △바른손 △남양유업 △MPK그룹 △더본코리아 △놀부NBG △(유)아웃백스테이크코리아 △SPC △삼천리 △귀뚜라미범양냉방 △하림 △카페베네 △오리온 △대상HS 등 34개 기업이 포함됐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중 음식점업 관련 대기업은 매출 200억원 이상 종업원 200명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춘 기업으로, 동반위는 15일부터 ‘음식점업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해 보다 구체적인 대기업의 확장 및 진입 자제 기준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중 음식점업 관련 대기업('13. 2. 14. 기준) 

구분

대기업명

대표 외식점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CJ푸드빌 

빕스 등

CJ엔시티 

한쿡 등

농협중앙회(목우촌) 

미소와돈 등

롯데리아 

T.G.I 프라이데이

대성산업 

디큐브한식저작거리

SK네트웍스 

자연 등

현대그린푸드 

명가냉면

한화호텔앤리조트 

티원 등

신세계푸드 

보노보노

이랜드파크 

애슐리 등

중견기업

아모제 

오므토토마토 등

삼립식품 

사누끼 등

아워홈 

사보텐 등

풀무원 

풍경마루 등

썬앳푸드 

모락 등

매일유업 

크리스탈 제이드 등

농심 

코코이찌방야 등

LF푸드 

마키노차야 등

AK프라자 

잇푸도 등

동원산업 

동원참치 등

삼양사 

세븐스프링스

바른손 

베니건스

남양유업 

일치프리아니

MPK그룹 

제시카키친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등

놀부NBG 

놀부 부대찌개 등

(유)아웃백스테이크코리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SPC 

라그릴리아 등

삼천리 

차이797

귀뚜라미범양냉방 

닥터로빈

하림 

취화로

카페베네 

블랙스미스 

오리온 

마켓 오

대상HS 

터치앤스파이스, 라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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