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안전성 확보와 품질관리에 '최선'

▲ 이창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새로운 희망과 꿈을 안겨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업무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 직원은 국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여 본연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고, 농식품 안전성 확보와 품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농식품 품질․안전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식품산업 정책을 현장에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역할을 재정립하고, 그동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생산․유통단계에 집중된 업무 기능을 소비단계까지 확대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생산자가 인정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내 농식품 분야의 주요 언론인 식품저널도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식품저널의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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