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솔가 비타민 앤 허브社가 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으로 다이어트 보조식품인 다이제스티브 에이드 100제 754병을 리콜할 예정이라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4월 28일(현지시간) 발표. FDA는 이번에 리콜되는 상품은 지난 달 30일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미국과 프랑스, 이스라엘, 영국 등지 소매 약국에 공급된 제품이라고 밝힘. FDA는 보도자료에서 아직까지 이 제품을 복용한 후 어떤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힘. FDA는 일상적인 표본조사를 실시하던 중 솔가의 다이어트 보조식품의 원료인 펩신에서 살모네라균이 검출됐다고 설명.(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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